부동산 -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월판선 진행 현황 2025년 4월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월판선 월곶역 |
초광역 바이오 허브단지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황
2025년 4월 6일 기준 "초광역 바이오 허브단지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최신 현황 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월곶역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바이오 산업을 핵심으로 한 경제 활성화와 주거·상업 복합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주요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 위치: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일대(월곶역세권)
- 목적:
- 초광역 바이오 허브단지 조성을 통해 바이오 산업의 연구개발(R&D), 생산, 유통을 통합한 거점 마련.
- 월곶역(수인분당선)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을 통해 교통 접근성을 활용한 주거, 상업, 산업 복합 공간 구축.
- 규모: 약 30만~50만 평방미터(정확한 면적은 사업 계획에 따라 변동 가능)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개발 범위는 시흥시와 관련 기관의 발표에 따름.
- 주요 내용: 바이오 기업 유치, 주거 단지(아파트 등), 상업 시설, 공공 인프라(공원, 문화시설 등) 포함.
현황 (2025년 4월 기준)
- 계획 단계:
- 2020년대 초반부터 시흥시와 경기도가 월곶역세권을 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상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바이오경제 활성화" 정책과 연계된 프로젝트로, 초광역권(수도권) 협력을 강조합니다.
- 2023~2024년 사이에 타당성 조사와 기본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민간 사업자와 공공 기관(LH, 경기도시공사 등)이 참여한 협력 체계가 마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 진행 상황:
- 토지 보상 및 인허가: 2024년까지 일부 토지 보상이 완료되었고, 도시개발사업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월곶역 주변의 공유수면 매립지와 기존 주거지를 포함한 구역 정리가 마무리 단계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인프라 공사: 2025년 초 기준으로 기초 공사(도로, 하수도 등)가 시작되었거나 곧 착공 예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월곶역의 교통 허브 기능 강화를 위한 역세권 확장 공사도 병행 중일 수 있습니다.
- 기업 유치: 바이오 허브단지로서 국내외 바이오 기업(예: 바이오의약, 헬스케어 관련) 입주를 유도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며, 일부 기업은 이미 MOU를 체결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최신 동향:
- 2025년 4월 현재, 사업의 세부 실시계획이 공개되거나 공공기관(시흥시청,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주거 단지 분양 계획이나 상업 시설 착공 일정 등이 발표되었을 수 있습니다.
- 지역 주민과의 협의 및 환경영향평가도 완료되었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상되는 향후 일정
- 2025년 하반기~2026년: 본격적인 건축 공사 시작(주거 및 상업 시설).
- 2027년~2028년: 바이오 산업 단지 1차 완공 및 기업 입주.
- 2030년 이후: 전체 프로젝트 완공 및 초광역 바이오 허브로서의 기능 본격화.
추가 정보
정확한 최신 현황은 아래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일반적인 진행 상황을 기반으로 한 개요를 드린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월곶역세권 개발은 월판선 개통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월판선 진행 현황
"월판선(월곶-판교선)"은 경기도 시흥시 월곶역에서 성남시 판교역을 잇는 복선전철로,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중요한 철도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경강선(송도-강릉)의 일부 구간으로, 수인분당선 및 신안산선과 연계되어 광역 교통망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2025년 4월 6일 기준으로 진행 현황과 완공 예상 일정입니다.
진행 현황 (2025년 4월 기준)
- 사업 개요:
- 구간: 월곶역 ~ 판교역 (총 연장 약 34.15km)
- 역 수: 11개 역 (신설 8개, 기존 3개 활용)
- 총 사업비: 약 2조 664억 원 (변동 가능성 있음)
- 주요 환승역: 월곶(수인분당선), 시흥시청(서해선, 신안산선), 광명(KTX), 인덕원(4호선), 판교(신분당선, 경강선)
- 착공 현황:
- 최초 착공: 2021년 4월 26일, 8공구(인덕원역 구간)에서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인덕원-동탄선(인동선)과 통합 정거장 건설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 추가 착공: 2021년 하반기 1공구(월곶 초입부)와 6공구(안양역 부근)가 착공되었고, 2023년 말까지 나머지 7개 공구(2, 3, 4, 5, 7, 9, 10)의 계약이 완료되어 전 구간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 현재 진행: 2025년 4월 기준, 전체 10개 공구에서 공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인덕원, 광명, 시흥시청 등 주요 환승역 구간은 상당 부분 진척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 구간(예: 안양운동장역 주변)에서는 지반 조사와 설계 조정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주요進捗:
- 2023년 12월: 국가철도공단은 모든 공구(10개)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하며, 공사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문화재 조사: 8공구에서 2023년 발견된 문화재 시굴 조사는 2024년 5월경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져, 현재는 공사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 사업비 조정: 기획재정부의 적정성 재검토(2023년 12월 시작, 2024년 9월 결과 발표 예정)로 인해 사업비가 약간 증액되었으나, 전체 일정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은 상태입니다.
완공 예상 일정
- 공식 목표: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는 월판선의 준공을 2028년 11월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초 2025년에서 2026년으로, 다시 2028년으로 연기된 일정입니다.
- 실질적 예상:
- 철도 사업의 특성상 공사 지연(예: 주민 반발, 기술적 난제, 예산 조정)이 빈번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문가들은 2029년 내지 2030년 개통 가능성을 언급합니다.
- 현재 공정률은 약 30~40% 수준(추정)으로, 남은 공사 기간(약 3년 7개월) 동안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8년 말 준공 후 2029년 상반기 시운전을 거쳐 개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변수:
- 시흥시청광명 구간은 신안산선과 선로를 공유하므로, 신안산선 개통(2026-2027년 예정)이 월판선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인천시의 "월판선 인천역 연장" 제안은 아직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요약
- 진행 현황: 전 구간(10개 공구) 공사 중, 주요 환승역 구간은 진척도가 높음.
- 완공 예상: 공식적으로 2028년 11월 준공, 현실적으로 2029년~2030년 개통 예상.
- 영향: 개통 시 송도~판교 간 급행열차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며, 수도권 서남부(시흥, 광명, 안양 등)와 판교,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됩니다.
최신 정보는 국가철도공단(www.kr.or.kr)이나 시흥시청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