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미국 주식 투자 노하우
오래 간만에 미국 주식 투자 노하우 정리해 봅니다.
남들 다 하는 미국 주식 투자 아직도 안하신다면 이번에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려운거 하나도 없습니다.
1.미국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미국 달러는 기축통화입니다. 미국이 마음대로 찍어대는 돈으로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세계 경제를 좌우하면서 막대한 자본으로 글로벌 마켓을 대상으로 사업을 합니다. 그런 미국시장과 한국주식 시장은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미국 중심 글로벌 경제가 가속화 될 것이며 미국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굳건한 안보와 기술경쟁력
미국의 군사적 우위와 기술 경쟁력은 미국이 세계 패권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미국의 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 우위를 가지고 시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지속할 것입니다.
국가가 든든하니 자본주의 시장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나라도 건드릴 수 없는 든든함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대만처럼 중국이 호시탐탐 침공할 수 있는 나라에 마음편히 투자할 수 있을까요. 분단된 대한민국 시장에 전쟁을 일으켜서 장기집권하려는 미치광이가 있는 나라에 마음 편히 투자할 수 있을까요? 북한이 핵을 개발해서 하루 하루 불안한 나라의 주식 시장에 근심걱정 없이 투자할 수 있을까요? 시장의 성장에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미국은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시장의 신뢰도
우리나라 시장 자본의 투기판, 사기판, 놀이터라는 오명을 쓰고 불투명하고 작전 세력들의 놀이터로 유명합니다.
배당도 잘 하지 않고, 주가 가지고 장난치고, 주가 오르면 유상증자해서 주주들에게 손해 끼치는 일들이 다반사입니다.
주가 조작을 해도 돈이 많으면 전관 써서 무죄, 집행유예로 벌금내고 풀려나는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가 없는 한국 주식 시장은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주가 조작하다 걸리면 전재산 몰수하고 수십년 징역 살게 하고 법집행을 엄격하게 해야 하고 부정 부패 저지르면 징역 20년씩 살게 하고 해야 하는데 이 나라는 법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니 기댈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미성숙한 부패 자본주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들을 잘 뽑아서 바꿔야 하는데 국회의원들 수준도 형편없고 그런 형편없는 인간들을 뽑아주는 국민들의 정치의식 수준도 아직 갈길이 멉니다. 한 세대가 지나면 나아질까요? 빠른 시일내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크고, 성장하고 투명한 미국시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무엇을 공부하고 투자해야 하는가?
미국 지수 ETF를 사면 좋습니다. S&P 500 추종 ETF가 좋고 그걸 투자하면서 개별 종목을 하나씩 공부해 가면서 투자하면 좋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은 기업의 재무제표와 공시를 찾아보고, 주가 밸류에이션을 살펴보고, 뉴스를 업데이트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투자 성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식은 어떤 주식이든 공부를 해야 합니다. 묻지마 투자는 금물입니다.
FCF Free Cash Flow : 잉여현금흐름은 운영현금흐름에서 자본지출을 뺀 것으로 기업 가치 평가에 중요한 항목입니다. 계산은 직접 해야 하며, 순이익 + 감가상각비 - 필수 자본지출로 계산합니다.
미국 정책과 국제 정세
미중 갈등, 세계 정세, 미국 정책, 군사 동향 등 이 지구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국지적인 전쟁도 동향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어떤 미국 기업들이 이익을 보고 성장하는지 알아두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이 팔란티어 입니다.
정보 습득, 뉴스 채널
블룸버그와 이코노미스트 두 개는 뉴스와 정보, 경제동향 파악하는데 추천 드립니다.
기술 동향
최첨단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공부해야 합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산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전기 자동차가 어떻게 가격을 줄이고 문제를 해결하는지도 동향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의 헝그리 정신이 떨어지니 SK하이닉스가 무섭게 치고 올라와서 결국 기술에서 앞서나가고 인텔도 헝그리 정신이 떨어지니 AMD에 밀리고 모바일 AP 개발에서도 실패하면서 나락으로 가는 등 기술 동향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보면 미국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공부할 게 많아지고 하나 둘 공부하다 보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꿰뚫게 됩니다.
3.투자 전략
1) 자기 자신의 투자 성향 파악
투자이냐 투기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 둘의 경계가 참으로 모호합니다.
내가 하면 투자고 남이 하면 투기인 내로남불이 되기 쉽습니다. 몇 개의 주식에 집중투자하는 것과 1개 종목에 집중투자하여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 어떤 것이 투자이고 어떤 것이 투기일까요. 또 둘 다 투자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장기투자, 가치투자로 돈을 많이 버는 경우도 있고, 매일 매일 트레이딩을 해서 돈을 버는 경우도 있습니다.
투자를 하는 목적은 돈을 버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방식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오답도 없습니다. 사람마다 답이 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장기 투자했더니 시름 시름 주가가 떨어지더니 망해서 휴지 조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자처럼 먹이감을 노리다가 한방에 잡아 크게 먹는 것이 자신과 맞는지, 소처럼 넓은 들판에 풀을 조금씩 매일 매일 뜯어먹는 것이 좋은지 그건 사람의 성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내가 사자인지, 소인지, 토끼인지 아는 것이 투자의 첫걸음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소인데 먹이감을 기다리고 있다가 먹이감이 와도 무서워서 먹지를 못합니다. 그러니 내가 어떤 성향의 투자를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을 다닌다면 전업 트레이더처럼 하기가 쉽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장기투자자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환경도 중요합니다.
2) 싸게 사라
싸게 사는게 중요하다고만 하는데 기다려서 싸게 샀는데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싸게 살때는 하락한 가격을 다시 상승할 모멘텀이 있는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오르는 주식을 쫓아 사는 것을 모멘텀 투자라고 합니다. 욕심내지 않고 파는 것도 중요하고 손실이 커지기 전에 파는 손절매도 중요합니다. 이걸 기계적으로 하지 않으면 결국 파멸의 길로 들어서고 맙니다.
싸게 사는 것에 확신이 들지 않는다거나 추가적인 하락이 두렵다면 분할매수를 하면 됩니다.
20-30개 정도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어렵다면 S&P 500 지수 ETF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식 투자는 경험이 곧 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험이 실력이 되기 위해선 끊임없이 공부를 하면서 경험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끝.
팔란티어 Palantir 전망 및 적용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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